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동안 건설회사가 너무 많이 생겼다며 유동성 지원과 함께 구조조정을 병행해 방만한 경영에 따른 도덕적 해이를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건설사가 흑자 도
강 장관은 이어 "이번 세계 경제위기는 100년 만에 한 번 오는 위기라는 얘기도 있다"면서 "실물경제 침체를 차단하기 위한 후속 조치는 준비되는 대로 계속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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