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AB] |
이번 협약은 지난 20일 아시아태평양 인정기구(APAC) 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체결됐다. 이 자리에는 압둘라 압둘 카데르 알 마이니 아랍에미리트 표준측량청 대표와 UAE 주 싱가포르 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할랄 식품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돼 무슬림이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규정한 것을 의미한다. 비 이슬람권 국가에서 이슬람권 국가에 음식이나 의약품 등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할랄 인증 마크를 받아야 한다.
업무협
KAB는 올 하반기까지 국제할랄인정포럼에 가입하고 국내 인증기관을 배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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