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8년 이상 직접 농사를 지은 점을 이유로 농지 거래 시 양도소득세를 감면받은 사례와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나성린 의원이 기획재정부로 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8년 자경'으로 신고돼
감면 금액도 2003년에는 2천194억 원이었으나 2006년에는 8천672억 원으로 급증했고, 지난해는 1조 5천820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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