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오리온] |
오리온은 여름을 맞아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과 '파스타칩' 등 스낵 신제품과 맥주를 조화시킨 '과맥'(과자+맥주)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썬 갈릭바게트맛은 마늘을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과 함께 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맥스 생맥주를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특별 제작된 썬 갈릭바게트맛 샘플러를 총 3만 개 한정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지난 5월 출시된 썬 갈릭바게트맛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갈릭바게트맛에 통곡물의 바삭함이 더해진 제품이다.
파스타칩은 제주맥주와 협업해 오프라인 샘플링을 실시한다. 제주도에 위치한 제주맥주 양조장 관람객들과 다음달 열리는 제주도 맥주 축제 '짠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파스타칩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파스타칩은 기존 제품이 맥주와 와인 등의 안주로 제격이라는 소비자 반응에 착안해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 했다.
온라인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파스타칩 제품 인증샷을 '썬 갈릭바게트X매드포갈릭'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썬 갈릭바게트 응모자들에게는 썬 갈릭바게트 1박스를, 파스타칩 응모자들에게는 파스타칩 1박스와 제주맥주 굿즈 세트를 각각 1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른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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