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내일(28일)부터 1년 동안 김포공항점에서 미국과 호주,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세계 5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쥬라기 월드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영화 '쥬라기 월드' 스토리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으로, '쥬라기 월드' 속 공룡들이 살아 숨쉬는 '이슬라 누블라'로 초대된 관객들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페리를 타고 실제 살아 움직이는 것과 같은 느낌의 7마리 공룡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특별전은 단순한 관람과 재미를 넘어 과학과 교육이 접목된 체험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롯데백화점 측은 밝혔습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