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ASEM 정상회의 주제는 '공동번영을 향한 비전과 행동'으로 국제 금융위기 등 현안이 집중 논의됩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첫날 회의 발언을 통해 국제 공조와 새로운 금융체제에 한국 등 신흥국이 편입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둘째 날 업무 오찬에서는 북핵 조기 폐기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합니다.
참가국 정상들은 국제 금융과 식량안보, 지역 문제 등을 다루고 나서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베이징 선언과 금융위기에 대한 ASEM 성명을 각각 채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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