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감소 전망으로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19개월 만에 배럴당 50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72달러
두바이유가 배럴당 50달러대에 거래된 것은 지난해 3월 26일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66.75달러,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64.52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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