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여름마다 군부대를 찾아 선풍기를 지원해 오고 있는 신일은 올해도 어김없이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한 것입니다.
기증된 선풍기는 뙤약볕과 더위에 지친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신일은 기대했습니다.
정윤석 신일 대표 는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미래에는 항상 순풍만이 불길 바란다며 자사의 선풍기가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