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독창성과 기술이 융합된 프로젝트로 패션 브랜드에서는 최초다.
구찌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현실감 있는 착용 기술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 '워너비'와 협력했다. 앞으로도 해당 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들은 구찌 앱에서 증강현실로 다양한 에이스 스니커즈를 착용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현재 iOS 기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연결되는 링크를 클릭해서 구매도 바로 가능하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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