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에어닉은 '모두의 바람(wish)을 담은 새로운 바람(wind)'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쾌적한 공기(air)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생활가전 브랜드다. 이번에 그 첫 제품으로 초슬림, 초경량의 휴대용 선풍기를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에어닉 휴대용 미니 선풍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성·휴대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5% 얇아진 두께와 23%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특히 헤드 부분이 180도 접혀 폴더블이나 거치형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몸체에 힌지너트가 고정력을 높여준다. 여기에 팬의 그릴 커버는 분리가 가능해 세척도 용이하다.
풍속 및 전원버튼 외에 한 번에 최대 풍속까지 도달하는 '에어닉 모드 버튼'과 배터리 잔량 표시등 등 사용자를 고려한 기능들을 적용했다.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건메탈 등 3가지이며 추가 포함된 힌지너트로 배색 포인트 연출도 가능하다.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슈피겐 에어닉에서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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