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진갑 금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니트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금영엔터테인먼트] |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갑 금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Unit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년간 국내 노래 반주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영 혁신을 통해 음원 콘텐츠 공급에서 벗어나 디지털 음악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 '누구(NUGU)'는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가 하는 말의 맥락과 의도까지 파악하는 AI 상품으로, 작년 기준 월간 사용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5G 시대에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연결한 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의 음원 콘텐츠와 인공지능 플랫폼이 결합되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비스가 본격화 되면 집에서나 자동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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