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스텔라 아르투아] |
멋진 한 잔 캠페인은 한정판 전용잔 '챌리스(Chalice)'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워터닷오알지'에 기부,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 부족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성들이 주로 물을 구해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걸어야 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에 달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2015년부터 워터닷오알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도상국 여성을 돕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캠페인을 벌였다.
워터닷오알지는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개리 화이트와 공동 설립한 비영리 기관으로 물 부족 국가 빈곤층을 위한 수도시설 설치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마트에서 한정판 챌리스와 기프트팩을 판매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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