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는 롯데호텔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을 비롯해 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 신아원 권혜정 대표이사, 박성수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해 맛있는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롯데호텔의 제과제빵 기능장 등 베이커리 전문가들이 신아해피베이커리 원생들에게 특급호텔 베이커리의 제과제빵 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원생들과 함께 제조한 빵을 지역주민들에게도 판매했습니다.
롯데호텔은 축제를 마친 후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과 기부물품 등을 신아원에 전달하였으며, 롯데호텔의 셰프들이 특별히 준비한 250인분의 만찬도 함께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