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국립횡성숲체원(강원도 횡성)과 공동으로 체험프로그램 '주(酒)말애(愛) 1박2일 치유여행'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의 청태산 아름다운 숲 속에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에서 술빚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자는 30명으로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