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의 조영탁 대표는 최근 출간한 리더십 도서 '당신의 팀은 괜찮습니까'에서 리더십을 위와 같이 4P로 설명하고 있다.
'당신의 팀은 괜찮습니까'는 저자가 지난 20년간 리더로서의 고민과 성장을 기록한 책이다. 기업의 CEO, 임원, 팀장 등 현장의 리더들에게 추천한다.
책은 저자가 리더로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으며 그 조직이 어떻게 변해왔고 발전해 왔는지를 이야기한다. 팀과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열두 가지로 법칙으로 정의 내리고, 각각의 법칙마다 '리더십 완전정복 시험 문제지'를 담았다.
12가지 법칙은 ▲바람직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법 ▲조직은 리더의 꿈만큼 자란다 ▲위기는 조직을 어떻게 바꾸는가 ▲무엇이 팀원을 행동하게 만드는가 ▲스포트라이트는 나를 비추지 않는다 ▲진정한 권력은 섬김에 있다 ▲회사에도 '체온'이 있다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리더십은 의사결정의 종합예술 ▲소통의 한계가 조직의 한계다 ▲최강의 팀을 만드는 힘 ▲무엇이 리더를 성장시키는가 등이다.
책은 조직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팀장 필독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삼성 이건희 회장, 아마존 제프 베조스 회장, 교세라 이나모리가즈오 회장 등 훌륭한 리더들의 풍부한 사례를 만날
조영탁 대표는 "세간에 리더십이 화제로 떠오르고, 조직의 성패가 리더십이라 생각할 만큼 관심이 많다"면서 "리더십을 정리한 이 책이 독자들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고, 조직이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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