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롯데e커머스] |
약 100여명으로 이루어진 샤롯데봉사단은 이날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아동들과 이들을 돌보고 있는 위탁가정부모와 함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해당'mom편한 나들이' 프로그램은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야외 체험활동을 통한 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해 기획됐다.
'mom편한'은 롯데그룹의 여성·아동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을 총칭하는 브랜드로 엄마(mom)의 마음(맘)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을 품고 있다.
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박진형 책임은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뿌듯하고 벅차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롯데e커머스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15년 자원한 직원들로 결성된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