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여 명으로 이루어진 샤롯데봉사단과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아동들 그리고 이들을 돌보고 있는 위탁가정부모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박진형 책임은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뿌듯하고 벅차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