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아시아나항공] |
전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290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해 화·목·토요일 주 3회로 운항한다. 화요일과 목요일엔 인천에서 오후 9시 5분(이후 현지시간)에 출발해 울란바타르엔 오후 11시 25분 도착한다. 울란바타르에선 다음날 오전 12시 50분 출발해 인천에 오전 5시 도착한다. 단, 토요일 출발편은 오는 9월 1일부터 인천 출발 시간이 오후 9시 35분으로 변경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울란바타르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가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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