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한국경제 보고서에서 한국의 건전한 펀더멘털과 충분한 유동성 지원 등을 감안할 때 부도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가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씨티는 그러나 경기침체와 국내 신용경색 위험을 계속 금융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메릴린치도 통화 스와프는 놀라운 진전이며, 국제자금이 아시아 내에서도 양호한 국가로 옮겨가는 것을 촉발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3개월 후 환율 전망치는 1,250원, 6개월 후 전망치는 1,15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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