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가 홍콩시장에서 일본의 소니를 제치고 1위로 등극했습니다.
삼성전자 홍콩 법인에 따르면 삼성전자 TV는 홍콩시장에서의 TV 판매량과 판매금액이 지난 5월 소니를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서고
삼성전자 TV의 9월 홍콩시장 점유율은 판매량 기준으로 27%, 판매금액 기준으로는 30%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의 9월 TV 판매량은 9천200여 대이며, 판매금액은 1천71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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