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석 신일 대표가 창립60주년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일] |
김영 신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신우일신(날이 갈수록 새로워짐) 자세로 어려운 가운데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전사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자"고 밝혔다.
이어 정윤석 신일 대표는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내년 상반기 선유도 신사옥 입주 △사명변경 △일·가정 양립 조직 문화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라는 다섯 가지 개혁안을 공표했다. 정 대표는 "화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대한민국을 대
1959년 문을 연 신일은 올해 초 '위대한 여정의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동반성장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를 구호로 60주년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기업 이미지(CI)도 변경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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