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제18차 WCO 아·태 지역 관세당국자 회의가 32개 회원국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4일)부터 나흘간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고 나서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수출입 컨테이너를 통한 대량
허용석 관세청장은 회원국 간의 교역 촉진을 위해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통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각국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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