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허가심사 수수료 대폭 인상

의약품 등의 허가와 신고 수수료가 큰 폭으로 인상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품과 마약, 의약외품의 신고와 허가 수수료를 현재 500원부터 6만 원에서 내년부터 12만 원에서 414만 1천 원으로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우선 이번 달 5일자로 목표 대비 65%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1차 수수료 인상을 실시하고 내년 1월부터 인상분을 100% 적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