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매판매액은 20조 9천9백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3.5% 이후 9개월에 가장 낮은 것입니다.
특히 가격변동분을 제외한 판매액은 2.0% 감소해 석 달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차량용 연료와 화장품 등 비내구재가 10.5% 증가한 반면, 승용차와 가전제품 등 내구재가 4.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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