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의 카메라 사업이 분리돼 신규법인으로 독립합니다.
삼성테크윈은 오늘(6일) 열린 이사회에서 상호 사업연관성이 적은 카메라사업부문과 정밀기계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테크윈은 다음 달 19일 분할승인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2월 1일자로 '삼성테크윈'과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분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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