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는 어린이 직업 체험관인 `키자니아 케미렌즈 안경원’이 개원 1년만에 방문객 2만6000명을 돌파해 인기관으로 빠르게 정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케미렌즈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안경원 개원 한달만에 천 명을 돌파하는 등 월 평균 2천2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방문을 한 것으로
인기 비결에 대해 케미렌즈 측은 아이들이 직접 안경을 피팅해보고, 썬글라스도 착용 하는 재미를 가지고, 아이들 서로서로가 시력검사를 직접 해주면서 본인의 시력상태도 알고 또한 기능성 안경렌즈를 설명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재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