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개선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노랑풍선은 기업 성장과 함께 고용 및 정규직 전환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조직문화 개선 및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에 노력한 부분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노랑풍선은 최근 2년간 노동시간 단축과 일·생활균형 실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 여성·장애인·고령자 등 일자리 배려에서 노력해왔으며 임금체계 개편과 협력사 지원 등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였습니다.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를 받은 노랑풍선은 금융·정책자금 지원을 비롯해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각종 행정·재정적 인센티브 등 정부로부터 다양한
김인중 노랑풍선 대표이사는 "노랑풍선은 고용 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과 함께 양질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여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이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