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지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마라탕’이 요식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에 마라탕 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고품격 마라탕 전문점 ‘룰루마라’가 강남역에 이달 오픈했습니다.
룰루마라 젊은감성 담은 마라탕 전문점
룰루마라는 한식 중견기업과 음료 사업을 한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음료 프랜차이즈 중견기업과의 합작법인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작품입니다. 외식업계의 젊은 감성을 담아 마라탕 시장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라탕은 쓰촨 러산에서 유래한 중국음식으로 특히 베이징에서 유행하면서 중국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이 접하는 음식입니다. 훠궈와 비슷한 종류이며, ‘마라’라는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향신료를 이용해 만듭니다.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 것이 특징인 마라탕은 특유의 향과 매운맛이 한 번 맛보면 계속해서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룰루마라는 단순히 마라탕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지난해 한식 중견기업에서 런칭한 중국식 훠궈 전문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격 마라탕을 제공합니다. 중국식 훠궈 전문점은 미슐렝 스타를 배출한 현지 장인의 노하우를 오랜시간에 걸쳐 그대로 전수받아 이미 훠궈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픈키친부터 재료 개별포장까지 위생과 맛을 한 번에
룰루마라 또한 한식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훠궈 전문점과 같이 최첨단 위생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또한 마라탕 매니아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룰루마라는 위생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픈키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재료가 한 번에 들어가는 특징이 있는 마라탕은 다양한 재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인데 룰루마라는 신선한 야채 순환을 위해 야채 쇼케이스를 이용해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야채 개별 포장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야채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룰루마라만의 시스템으로 철저하게 관리된 재료는 고객이 직접 그릇에 담아 오픈키친에 넘기면 조리과정까지 한 눈이 볼 수 있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룰루마라에서 제공되는 육수는 인공조미료 없이 국내산 닭뼈, 돼지뼈, 사골뼈를 우려 내 차별화된 육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라탕의 화룡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라장 또한 중국산 값싼 재료가 아닌 베트남산 100% 원물 고추를 직접갈아 사용하고 있어 격이 다른 음식을 선사합니다.
고품격 마라탕 전문점 룰루마라에서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러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룰루마라에서 자신감 있게 내놓은 대표메뉴 ‘마라탕’을 단돈 1,000원에
한편 룰루마라는 강남역 1호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