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버드와이저] |
버드와이저는 피파 월드컵의 오랜 파트너로 축구 리그를 비롯해 여러 국가대표 팀을 후원하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후원 협약을 계기로 영국,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칠레,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 20여 국가의 팬들을 위해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시간 동안 맥주의 왕(King of Beer)으로 사랑받아온 버드와이저가 스타 선수들(Kings of the game)과 보다 가까이, 보다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세계 축구팬들이 경기장 안팎에서의 선수들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다음달 개막하는 2019-2020 축구 시즌에 맞춰 한정판 패키지 제품을 선보이고, 엘 클라시코와 같은 중요한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단체관람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드로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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