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새로운 주거 브랜드 'FORENA(포레나)'의 개발을 완료하고 8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포레나는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고, 브랜드 슬로건은 '특별한 일상의 시작'이라고 한화건설은 설명했습니다.
포레나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 철학"이라며, "사람과 공간, 새로움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