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5분기 연속 최대 매출

웅진코웨이가 경기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해 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천298억 원, 영업이익 4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7.7%, 17.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9월 말 기준으로 회원 수가 1년 전보다 2.6% 증가한 440만 계정에 달했고 비데와 연수기를 중심으로 한 렌털 판매가 지난해 동기보다 1.3%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마트와 하이마트, 백화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한 것도 실적 호전의 이유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