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은 고강도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한강유람선 사업자인 C&한강랜드를 공개 매각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하고 매각 일정을 공고했습니다.
매각 대상 지분은 C&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C&한강랜드 지분 100%이며, 이달 1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신청받아 21일까지 실사를 진행하고 이달 25일에 최종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C&그룹은 1986년부터 한강유람선 운항을 해 온 C&한강랜드를 지난 2004년 인수해 낙후된 유람선과 선착장 시설을 바꾸고 테마유람선 도입, 뷔페유람선 확대 운영 등 꾸준한 시설투자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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