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앞으로 2년간 중증 장애인과 저소득층 노인들의 국내 여행을 재정적으로 지원합니다.
복지부는 중증 장애인과 저소득층 노인 8천 명을 선정해 이번 달부터 2010년 8월까지 1박2일간의 국내 여행 경비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들
복지부는 이번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도 쉽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기반 시설과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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