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터는 존재할까?
최고경영자(CEO)부터 최일선의 현장직원까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경영비밀이 공개된다.
혁신콘텐츠기획사인 화제인은 평생교육 대표기업인 휴넷과 함께 다음달 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가빛에서 '컨퍼런스창 2019'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신, 일 그리고 행복(Self, Work & Happiness)'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분야의 전문가가 총출동한다. 회사 이름 자체가 '행복주식회사 (Happy Ltd.)'인 회사를 30년 동안 최고행복경영자(Chief Happiness Officer)로 이끌어 온 헨리 스튜어트가 "30년 전부터 '행복경영' 중입니다"를 주제로 강연해 나선다.
"직원들의 행복감은 창의성을 제한없이 발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때 최고조로 증강된다"고 설파하는 마이클 펭 IDEO 도쿄(Tokyo) 대표도 연사로 나선다.
스마트스터디의 이승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아기상어'가 뭐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직원과 회사, 각자의 목적지로 함께 걷는 길'의 주제로 특별세션도 열린다.
화제인 관계자는 "행복을
행사는 9월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컨퍼런스창' 을 검색한 후 신청가능하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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