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직원이 강변북로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5G 속도품질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서 5G 연속 커버리지를 구현했다. 고속 이동 시(60-80km/h)에도 다운로드 평균 500Mbps, 최고 1050Mbps 속도를 기록했다. 이번 측정은 LG전자 5G 스마트폰 V50씽큐로 진행됐다.
기존에는 고속 이동 시 빠르게 변화하는 무선 환경 영향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다.
LG유플러스는 5G 커버리지 및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단말 수신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LG유플러스는 KTX 등 고속철도 이동
이상헌 LG유플러스 NW(네트워크)개발담당은 "지속적으로 기술 연구와 혁신을 거듭하여 고속도로, 고속철도, 지하철, 실내등 다양한 환경에서 5G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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