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다음달에 '호캉스'를 떠나는 '추(秋)캉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뚜렷한 상승세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휴가 목적으로 서울신라호텔을 찾은 고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현재까지 9월 호텔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서울신라호텔은 '서머 데이즈 어텀 나이츠'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달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입장과 생맥주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