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0월 수입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1%, 9월보다는 4.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50.6%나 폭등하며 정점에 올랐던 수입물가 상승률은 8월과 9월 42.6%로 떨어진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한편, 수출물가 역시 환율 상승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6%, 9월보다는 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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