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은행들이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건설사들의 대주단 조기 가입을 적극 유도하기로 하고, 가입시한과 가입조건을 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초 18일로 예정됐던 가입시한은 대주단이 운영되는 오는 2010년 2
도급순위 100대 건설사의 일괄신청도 받지 않기로 해 사실상 모든 건설회사들로 대주단 가입이 확대됩니다.
한편, 은행들은 내일(18일) 오후 건설업계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주단 협약 가입의 장점과 운영방식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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