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다음 달 1일자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금호타이어 김병추 부사장을 영업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사장단 일부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개발상사 김창규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분기까지 그룹 차원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최근 경제난을 돌파하려고 경험이풍부한 사장단을 유임시켜 안정과 내실을 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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