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오는 23일부터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데님 컬렉션'과 '로고 컬렉션'의 2019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행사 기간 동안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데님 컬렉션 제품 1개 구매시 2만원 할인, 2개 구매시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고 컬렉션의 경우 23일부터 9월1일까지 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갭의 50주년 데님 컬렉션은 더욱 현대적이면서 편안한 스타일로 제작됐다. 세대별 다양한취향을 겨냥해 여러 스타일과 핏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슬림한 핏의 스키니 진, 디스트로이드 진, 제깅스부터 신체 라인을 잡아주는 하이 라이즈 시가렛 진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상품 중 하나인 데님 재킷과 데님 셔츠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갭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로고 컬렉션은 50주년을 맞아 티셔츠부터 맨투맨 티셔츠, 다양한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성인용과 아동용 을 함께 선보여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196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갭'은 영어 단어 GAP을 브랜드 명으로 채택했는데, '세대간의
갭의 50주년 기념 제품은 전국 갭 매장을 비롯해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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