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반도체, 휴대전화 등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미국의 플래시 메모리업체 스팬션과 이스트만 코닥 등에 의해 각각 제소됐습니다.
스팬션은 삼성전자에 대해 특허권침해 혐의로 미 국제무역위원회와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각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스팬션은 성명에서 "특허권을 침해한 삼성의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한 1백만대 이상의 MP3 플
한편, 미국의 이스트만 코닥도 삼성전자와 LG전자 카메라폰이 디지털 이미지를 캡처, 압축, 저장하는 방법과 모션이미지를 미리 보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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