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0일 오전 KBS와 ABU(Asia&Pacific Broadcasting Union,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상생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의 미디어 정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연대와 협력, 국경을 넘어'라는 주제로 자바드 모타기 ABU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고 고 상임위원, 그레고와 응자카 AUB (Africa Union of Broadcasting, 아프라카 방송연맹) 사무총장, 클라우디오 카폰 COPEAM(Conference Permanente pour l'Audiovisuel Mediterraneen, 지중해시청각미디어영속회의) 사무총장, 밥 콜린스
고삼석 상임위원은 발표를 통해 방통위가 미디어 정책담당 정부부처로서 추진하고 있는 방송콘텐츠 분야 국제협력 활동, 시청자 미디어복지 제고를 위한 정책경험 및 저개발 국가에 방송통신 노하우 전수 사례 등을 공유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