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앞으로 BCP가 우리나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입하는 페루 수입업자에게 금융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페루가 최근 연 9% 고성장을 하면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내 업체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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