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33년간 국가 경제·산업·지식의 리더로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실천하는 동반자이며, 국민 경제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소재·부품·장비기업 SOS현장지원단 발대식, 윤리강령 및 비전선포식, 자정노력과 발전방안 설명회로 진행됐다. 새롭게 발표된 비전은 4월부터 1만6000명의 전체 지도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립됐으며, '7개 핵심과제와 42개 실행과제'를 핵심전략으로 추진한다. 강력한 윤리강령 선포 및 서명을 통하여 위배되는 행위를 한 지도사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여 신뢰받는 지도사로서 사명을 다할 것도 결의했다.
김오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은 "전국 19개 지회 조직을 갖추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지도사회는 내부 혁신과
[안병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