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가족공원 제1광장에서 진행된 '초록산타 상상놀이터'는 올해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참여했던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아이들과 가족, 시민 모두 함께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된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활동 ‘초록산타’의 15주년을 기념하고자 ‘모두가 행복한 초록산타 15주년 생일파티’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역대 초록산타 프로그램 참여 환아,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한 15주년 기념식과 함께 국내 제약업계 주요 장수 사회책임활동인 초록산타 15주년의 히스토리와 의의를 되새겨볼 수 있는 공연과 전시가 진행됐습니다.
배경은 사노피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초록산타’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자, 환자의 가족 뿐만 아니라 더불어 건강한 인식형성 등 국내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사가 추구하는 '임파워링 라이프'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