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구 단위 타겟팅 광고 서비스 'Smart BIG AD'를 SBS Plus 채널(SBS Plus, SBS FunE)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채널을 시청하는 모든 B tv 고객에게 실시간 맞춤형 상품 TV광고를 제공하고, 고객별 선호할 만한 상품광고로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동일한 시간에 SBS Plus 채널을 시청하고 있는 고객 중 골프를 취미로 하는 가구에는 골프용품 광고를 편성·노출하는 방식이다.
향후 양사는 SK브로드밴드의 매체운영, SBS의 광고기획 노하우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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