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
꼬뜨 로즈는 여타 와인과는 달리 코르크 마개가 아닌 유리 마개를 사용했다. 375mℓ 투명한 병에 금박으로 장미를 그려 넣어 시각적 만족감을 더했다.
장미 모양으로 조각된 병 바닥 부분은 꼬뜨 로즈만의 시그니쳐로 장미꽃을 선물 받는 듯한 감성을 담아내 기념일을 보내는 연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꼬뜨 로즈 로제(Rose)와 꼬드 로즈 블랑(Blanc) 두 종류다.
꼬뜨 로즈 로제는 시라(Syrah)와 그르나슈(Grenache), 로제의 베이스가 되는 쌩소(Cinsault) 품종을 블렌딩했다.
은은한 살구색을 띄고 싱그러운 과실향과 부드러운 탄닌, 기분 좋은 산도가 복합적인 풍미로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 유명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2018 Top 100 밸류 로제와인(2018 Wine Spectator Top 100 Value Rose wine)'으로 선정됐다.
꼬뜨 로즈 블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꼬뜨 로즈는 베스트 밸류 와인에 선정될 정도로 가성비가 높고 패키지 디테일도 사랑스러운 와인"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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