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가 가장 빠르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온라인 뉴스속보'를 선보였습니다.
뉴스속보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경제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성식 기자입니다.
【 기자 】
뉴스속보부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전화로 전해지는 정보에 따라 속보 작성 지시가 내려집니다.
- "월스트리트 저널에 오바마가 경기 부양책 발표했다니까 김지영 기자한테 얘기해서 처리하라고 해."
시시각각 뜨는 속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려는 기자들의 손가락이 빨라집니다.
경제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매일경제 뉴스속보국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뉴스속보국을 비롯한 매일경제 미디어그룹 기자들은 매일 500건 이상의 뉴스속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급박하게 변하는 주식과 외환, 금융 등 경제 각 분야의 동향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속보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뉴스시장에 빠를 뿐 아니라 정확성까지 겸비한 것이 매경 뉴스 속보국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 인터뷰 : 채경옥 / 매경 뉴스속보국 취재팀장
- "저희 기자들의 역량과 취재 네트워크를 감안할 때 어떤 온라인 매체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경 미디어그룹은 기존의 매일경제와 mbn, 매경 이코노미의 심층 분석 기사뿐 아니라 속보까지 선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통해 다른 언론사들과 차별화된 뉴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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