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는 첼리스트 요요 마와 국내 문화계 인사가 함께 하는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요 마는 그래미상을 18회 수상하고 1000만 장에 달하는 음반을 판매한 음악계 거장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전세계 주요 도시를 찾아가 음악으로 경계를 허무는 '더 바흐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요요 마는 이후 8일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 9일 DMZ음악회 등에서도 국내 팬들과 만난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9월 한달간 명사초청특강을 이어간다. 6일에는 '섬 시인'으로 알려진 이생진 시인, 20
추석을 앞두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집공연'도 연다. 13일에는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함께 하는 재즈 콘서트', 14일에는 오케스트라 코리아 아트빌리티체임버의 '더 기프트'공연이 열린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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