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격은 이마트에서 냉동육 LA식 갈비 100g 기준 1,900 원 선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를 반대하는 단체의 반대 집회도 예정돼 있어 충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우병대책회의는 오늘 오전 서울역 롯데마트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고, 앞서 전국한우협회도 성명을 내고 여론이 잠잠한 틈을 타서 판매를 일시에 강행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고 축산농가를 위기로 내모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